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진 방언 (문단 편집) === 연구 === 국내에서 육진 방언의 대표적 연구자로 곽충구 교수를 꼽는다. 곽충구는 육진 방언 연구를 위해 24년 동안 [[두만강]]변의 마을, [[고려인]] 마을도 찾아갔으며, 국내의 [[함경도]] 출신의 실향민들을 만나기도 했다.[* 실제로 곽충구 교수 본인이 스스로 "사람이 할 일 아니었네요", '미쳤던 거죠."라고 말했을 만큼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91117021200005?input=1195m|매우 고된 작업이었다고 한다.]]] 그런 노력으로 곽 교수는 2018년에 일석국어학상을 수상했고, [[https://book.naver.com/bookdb/book_detail.nhn?bid=15659492|육진 방언 사전]]도 출간하였다. 2019년 곽충구에 따르면 '함북 방언 상당수가 이미 사라졌고 10년 지나면 거의 없어질 것'이라고 하였다. [[제주도]]와 비슷하게 이곳의 젊은이가 어르신의 말투를 생소하게 여기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